오늘의 주식시장 뉴스 정리 <2024.1.2>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금융 및 경제 소식에 대한 정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엔비디아(NVDA) 주가 폭등, 애플 시총 1위 도전 가능성?

 

 엔비디아(NVDA)가 지난해 AI 기술로 주가가 240% 급등해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AI 전용칩 'H100'의 수요 증가로 주가 상승 여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주가 수익 비율(PER)은 65로 순익의 급증으로 인해 상승 가능성이 크게 기대됩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향후 회계연도에 주당 12.29 달러의 순익이 예상되며, PEG는 0.5로 저평가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에버코어의 분석가는 "엔비디아는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를 여력이 100% 이상 있다"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2조9300억 달러의 시총으로 1위를 유지 중이지만, 엔비디아가 계속 상승하면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여 1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의 CEO 패트릭 무어헤드는 "엔비디아는 2024년 매출과 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는 거품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급부상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주가 동향을 계속 주시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참고하세요.

 

 

산업은행,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채권단 소집

 

 태영건설의 어려움 속에서 산업은행이 채권자들을 선별하여 1차 채권자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태영건설의 PF 보증채무가 9조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워크아웃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산업은행은 3일 설명회를 통해 채권자들과의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1일의 1차 채권자협의회에서는 익스포저 규모를 기준으로 75%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여 워크아웃 절차의 개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영건설은 1조 원 이상의 자구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 자산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수백 개의 채권 금융회사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약정 체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황 변화에 대한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 됐습니다.

 

 

2024년 새해, 글로벌 증시 동향과 투자 전망

 

 새해 첫날, 뉴욕증시, 유럽증시, 아시아 증시가 쉬었습니다. 그러나 한국거래소는 2024년 증권·파생상품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전 10시에 첫 주식시장이 열립니다.

 미국에서는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가 발표되며, 중국에서는 차이신 제조업 PMI가 공개됩니다.

 2023년에는 뉴욕증시가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2024년에는 미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금리 인하에 따른 증시 호조가 기대되며, KB증권은 "2024년 매도 시그널이 나타날 때까지 매수 유지를 추천"하고, 삼성증권은 AI 반도체, 자율주행, 로봇을 핵심 테마로 지목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투자 전망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2024년의 증시 동향에 대비해 보세요.